[청첩장] 사랑이란 이름앞에 둘이 하나가 되는날, 사랑스러운 청첩장
Posted 2010. 4. 7. 23:49, Filed under: say빠까형[청첩장] 사랑이란 이름앞에 둘이 하나가 되는날, 사랑스러운 청첩장추천
결혼을 준비하다 보면 빠뜨릴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청첩장이다.
온라인에서 청첩장을 검색해보면, 정말 다양한 업체들이 새로운 디자인과 러블리한
디자인으로 결혼예비부부들에게 사랑스러운 손짓을 하고 있다.
본인도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부분인데, 최근들어 결혼예비부부들이 청첩장대신에
아이폰이나 인터넷으로 청첩장을 발송하는 경우가 참 많다. 요즘 시대에 딱맞는
기발한 아이디어 같다는 생각에 핸든폰으로 청접장을 발송한 부부들에 경험담을
들어보니, 하나같이 다들 후회스러운 말을 해줬다. 이유인즉, 아무리 세월이
발빠르게 돌아가고 IT시대가 되었다해도 결혼이라는 크나큰 행사에 일회성으로 끝나서
아쉽다는, 후회한다는 부들에 얘기가 참으로 많았다.
나름 일리 있는 말이다. 결혼사진은 비싼돈주고 평생간직하려 하면서 우리에 "결혼을
축복해주세요"라는 중요한 부분인 청첩장은 왜 1회성으로 끝나려 하는걸까?
청첩장은 꼭 필요한 부분이며, 옵션으로 핸드폰 청첩장을 이용하면 모를까, 청첩장을
외면하는건 이다음에 분명 후회가 될 부분인 듯 하다.
하객을 부르는 청첩장은 따로 있었다!
낭만적인 혼인 서약으로 화제가 된 타블로 강혜정 부부는 청첩장 역시 연예계 대표 로맨티스
트의 면모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청첩장 속에는 두 사람의 뒷 모습 사진이 함께 있었으며
'손톱 사이로' 흩어지는 영원을 헤매서 잔인하게 지루한 세월의 끝에 머물러 서로의 메아리가
될 두 사람'이라는 낭만적인 문구가 씌여져 있었다.
타블로는 결혼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지인이 디자인해준 청첩장이었다.
우리 이름이 쓰여진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며 청첩장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방송에서 공개 된 청첩장은 그가 말한대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을 띄고 있었다.
청첩장 속에는 두 사람의 뒷 모습 사진이 흑백으로 인쇄되어 여타 청첩장과는 다른
여운을 남겼다.
청첩장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다(?)
친누나의 결혼 선물로 청첩장 업체를 많이 검색해 봤다. 기준은 역시 한가지였다.
예비부부들의 요구 사항이나 감수성을 얼마나 잘 이끌어 내는지...
타블로와 강혜정에 이미지와 맞는 흑백사진과 더불어 낭만적인 문구.
청첩장 샘플을 올려 봅니다. 이러한 분위기라면 예쁜 청첩장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2010년도 유행하는 예비부부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스타일은
포토 청첩장, 명품 청첩장, 고급 청첩장, 웨딩 청첩장, 미니 청첩장, 이색 청첩장 등
본인들의 개성과 이미지를 최대한 불러일으 키는 청첩장이 대세라고 합니다.
(의견을 주신 위드카드 오형근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기발하다고 생각된 청첩장입니다. 남과여 캐릭터가 서로를 바라보고있습니다.
내용을 보기 위해선 펼치고, 닫으면 남과여가 다시 만나는 ^^
실용적이면서도 저렴한, 미니 청첩장 입니다. ^^
리본하나 붙였을 뿐인데, 고급 스러운 분위기가 나네요 ^^
평범해 보이지만, 중간부분에 포인트를 주었네요 ^^ 개봉하면 포인트 부분이 궁금해지네요 ㅎ
Tag : e 청첩장,
감사장,
결혼,
결혼 청첩장,
결혼 초대장,
결혼 초청장,
결혼식 청첩장,
결혼준비,
결혼청첩장,
고급 청첩장,
고급 청첩장웨딩,
고급청첩장,
답례장,
디자인 청첩장,
디자인청첩장,
라이터,
명품 청첩장,
미니 청첩장,
바른손 청첩장,
바른손 카드,
사진 청첩장,
상패,
설렘,
설렘 카드,
쇼핑백,
식권,
연하장,
예쁜 청첩장,
예쁜청첩장,
웨딩 청첩장,
웨딩 카드,
웨딩청첩장,
위드카드,
위드카드 청첩장,
이색 청첩장,
인사장,
인터넷 청첩장,
전단지,
청첩장,
청첩장 내용,
청첩장 디자인,
청첩장 만들기,
청첩장 문구,
청첩장 샘플,
청첩장 안내,
청첩장 인사말,
청첩장 제작,
청첩장 주문,
청첩장 추천,
청첩장 카드,
청첩장 할인,
청첩장디자인,
청첩장문구,
청첩장샘플,
청첩장쇼핑몰,
청첩장제작,
초롱불 카드,
초청장,
트윈 트리,
포토 청첩장,
포토 카드,
현수막
Response :
0 Trackbacks
,
3 Comments
-
빠까님 포스팅 언제나 봐도 깔끔해서 좋네요 ㅎ
결혼 시즌이 다가옴에 맞춰서, 발빠르게 청첩장을 포스팅 하시다니 !
역시, 시즌을 내다 보셔요 ~-
NANA님 또 오셨군요 ^^
어서, 블로그 주소를 남기세요 !!!
청첩장 주문하실 나이는 아닌거 같은데 ㅎ
-
-
슬퍼서 우는거 아니야..바람이 불어서 그래..눈이 셔서..